여러분과 함께 커피 공부를 하는 원두콩콩입니다.
전 챕터에서 커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는 데요.
이번 챕터에서는 '커피식물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커피나무 부터 커피씨앗, 열매에 대해 공부해 보아요~
출발~

- 나무
커피 나무는 다년생 쌍떡잎식물로 열대성 상록수이며 자연상태에서는 10m 이상도 자라지만 재배가 용이하도록 나무의 키를 2-2.5m 정도로 유지해 줍니다.
커피나무는 심은 후 3년이 지나면 처음 수확을 할 수 있지만 안정적인 수확은 5년 뒤부터 가능합니다. 커피나무의 경제적 수명은 약 20 - 30년 정도 입니다.
잎은 타원형이며 두껍고 잎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습니다.
-꽃
대부분의 커피나무는 일 년에 한 번 커피를 수확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일 년에 두 번 커피를 수확하기도 하지만, 두 번째 수확하는 열매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고 품질이 떨어집니다. 커피 재배는 장기간에 걸친 우기에 시작됩니다.
커피 꽃은 하얀색이고 재스민과 유사한 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열매를 수확하기까지는 일반적으로 약 9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열매마다 익는 정도가 다릅니다. 꽃잎은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는 5장, 리베리카는 7-9장입니다.
- 열매와 씨앗
커피 꽃이 떨어지고 나면 그 자리에 열매를 맺는데, 처음에는 녹색을 띠었다가 성숙하면서 점점 색깔이 어두워집니다. 성숙한 열매는 보통 붉은색인데, 노란색 열매를 맺는 커피나무와 붉은색 열매를 맺는 커피나무가 교배하여 오렌지색 열매가 나오기도 합니다.
커피 열매는 체리와 비슷하다 하여 커피체리라 부르고 길이는 15 - 18mm정도 입니다. 커피체리의 성숙 정도는 열매에 함유된 당분의 양으로 결정 되는데, 열매에 들어있는 당분은 커피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커피 열매는 외피, 중과피, 내과피 등등으로 각 부분에 대한 명칭이 있습니다.
- 외피(껍질) : 체리를 감싸고 있는 맨 바깥의 껍질
- 중과피(과육) : '펄프'라고도 하며 단맛이 나는 과육부분
- 내과피(파치먼트) : 생두를 감싸고 있는 딱딱한 껍질
*내과피는 점액질에 싸여있습니다.
- 은피(실버스킨) : 파치먼트 안에 생두를 감싸고 있는 얇은 반투명의 껍질
- 배젖(커피콩) : 생두 혹은 그린빈
- 배아 : 떡잎과 배축이 있는 부분
* 피베리
일반적인 커피열매는 체리 안에 두 개의 생두를 가지고 있으나, 한 개의 생구만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피베리라고 부릅니다. 둥근모양을 하고 있어 카라콜(달팽이라는 뜻) 또는 카라콜리라고도 불립니다.
발생원인은 유전적 결함, 환경적 조건, 불완전한 수정 등이며 일반 생두에 비해 더 비싼 가격에 거래 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커피 나무와 커피열매와 부위에따른 명칭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챕터에서는 더욱 자세한 '커피 식물학'에 대한 내용으로 공부해보아요!
감사합니다. 원두 콩콩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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